Penetration[페너트레이션]/697
남/??/드래곤
???/??
일루셔니스트중 고문혹은 뒷처리 담당
이전에는 N.F사의 실험체로 쓰이다 빠져나왔다. 실험의 영향인지 성격탓인지
타인의 괴로움을 잘 모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괴롭히려는 성향을 보인다.
연기력이 좋아서 일상생활에는 지장없는 타입
감정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통각부분에는 조금 둔감한 편이며 스스로 선악에 대한 특별한 구분을 짓지 않는다.
아기자기 한 것들을 좋아해서 방에는 갖가지 인형들이 쌓여있는편
직접적으로 테러를 위해 움직이는 활동조는 아니다.
주로 집에서 굴러들어온 먹이감에 대한 처리를 하는 편이라, 동료들에게는 하이에나 같다는 평을 듣는다
눈이 안좋아서 늘 가늘게 뜨고 보는데
그 부분이 마치 비웃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웃는 표정 이외에 표정은 잘 안짓는 편
'타인'과'자신'이라는 구분으로 나뉘어졌는데,
타인에 대해 실체를 잘 못느끼는 편이다. 즉, 어른들이 판타지나 동화를 보는 느낌으로 타인을 바라보고 있다.
때문에 직접적으로 이해하기는 힘들어하는 경향을 보인다.
거기다 니가 만약 그렇다면 얼마나 힘들겠어? 라는 말은 이녀석에게 통하지 않는다.
이해 자체를 못하기 때문인데, 자기와 타인이 동일하게 느끼고 있는지 여부가 실감이 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상대를 괴롭히고 관찰하면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
눈이 작고 비웃는 상이지만 의외의 말은 솔직히하는 타입
머리핀도 실험체였을때 친구가 가져다준거라 나름 소중히[?]하고 있다.
사실 자기가 실험체였던 사실에 대한 원망이라던가 하는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도망나온지는 얼마안돼서 사회적 상식이 좀 결여돼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멤버중에서는 대장 이외에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녀석
그나마 멀쩡히 할 수 있는게 심부름 정도라 심부름을 하고 오는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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